올 가을, 닌텐도 스위치에서 오버워치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 대표인 J.알렌 브렉은 "오버워치는 플레이어들이 협력하고 미래에 대한 밝고 낙관적인 비전을 가지고 경쟁하도록 하는데, 우리는 닌텐도 스위치 게이머들을 이 재미로 맞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동 중에도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소개를 했다.
닌텐도 eShop에서 39.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며 레전더리 에디션을 구매하면 15개의 보너스 스킨을 얻을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할 경우,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3개월 이용권과 위도우메이커 스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2월 31일까지 로그인을 하면 전설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스위치 버전의 오버워치는 다른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모션 컨트롤(자이로 센서)과 같은 약간의 추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른 플랫폼의 유저들과 만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는 지원되지 않으며, 다른 플랫폼에서 얻은 스킨, 전리품 등을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위치 버전의 오버워치는 10월 16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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