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LG 아웃폴딩 폴더블폰

    LG전자는 2019년 5월 헤이그(Hague)에 플렉시블 OLED가 탑재된 폴딩폰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 2019년 11월에 이와 관련된 데이터가 공개되었다. 화면 전체가 본체의 전면과 후면을 모두 덮을 수 있으며 본체 가장자리 부분은 최소한의 공간만 남아있다. 이 스마트폰의 디자인은 화웨이의 메이트X, 오포의 폴딩폰과 같은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이다. 화웨이의 메이트X는 사이드바가 후면에 있지만, LG는 전면 왼쪽에 사이드바가 있다. 사이드바에는 카메라가 탑재되어있다. 어떤 종류의 카메라가 탑재될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트리플 카메라와 플래시가 탑재된 것으로 보인다. 본체 상단에는 전원 버튼, 스피커, 마이크가 있으며, 하단에는 스피커, 마이크, 충전 포트, 3.5mm 이어폰 잭이 있다. 2018년 ..

    화웨이 스타일러스 펜이 장착된 폴더블 폰

    화웨이(Huawei)의 첫 번째 폴더블 폰인 Mate X가 다음 달 중국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폴더블 폰 제조사들은 1세대 폴더블 폰을 준비하면서 이미 2세대 폴더블 폰을 준비하고 있다. 화웨이는 2019년 2월 미국 특허청(USPTO)에 폴더블 폰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2019년 9월 26일에 데이터베이스가 공개되었다. 이번 특허에서 보이는 제품은 Mate X와 비슷한 폴더블 폰처럼 보이지만, 기기 하단에 스타일러스 펜이 들어갈 공간이 있다. 이 공간은 현재 Mate X의 USB 포트가 있는 위치이다. 폴더블 폰은 일반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넓기 때문에 스타일러스 펜을 추가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따라서 화웨이뿐만 아니라 이미 엘지는 스타일러스 펜이 장착된 폴더블 폰 특허를 출원했고, ..

    LG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한 폴더블 폰

    2018년 10월, LG는 2번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 특허를 출원하였고, 2019년 5월에 그 데이터 베이스가 공개되었다. 이 폴더블폰은 뒤로 두 번 접을 수 있으며, 스타일러스 펜이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폰을 접을 때, 힌지 부분에 스타일러스 펜을 끼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폴더블폰을 펼치면 화면 크기는 3배로 된다. 사이드에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스마트폰을 펼치면 전면 카메라로 사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접으면 후면 카메라로 사용이 가능하다. 두 개의 힌지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접을 때는 왼쪽을 먼저 접어야 하고, 그다음 오른쪽을 접어야 한다. 스마트폰을 접으면 두께가 3배가 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두께가 굉장히 얇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폴드2와 가로로 접히는 폴더블 폰

    삼성(Samsung)의 갤럭시 폴드(Galaxy Fold)가 올 9월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삼성이 다른 폴더블 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폴드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 폴드2 뿐만 아니라 세로가 아닌 가로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폰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8월 26일 유럽 공동체 상표청(EUIPO)과 세계 지식 재산권 기구(WIPO)에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 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등록되었다. 공개된 특허는 총 3개의 모델로, 모델 B와 C는 갤럭시 폴드와 마찬가지로 세로로 접는 폴더블 폰이며 노치의 위치만 다르다. 모델 B와 C는 갤럭시 폴드1 보다 훨씬 더 작은 노치가 있으며, 스피커도 더 작아진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하나의 모델은 가로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폰..

    삼성 세로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폰

    지난 1월, 삼성은 미국 특허청(USPTO)에 폴더블 폰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었고, 지난 8월 8일에 특허에 대한 설계가 공개되었다. 이전에는 디스플레이 폴딩 방식이 인 폴딩인지, 아웃 폴딩인지에 관해 특허를 출원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폴더블 폰에 대한 특허가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오른쪽에는 전원 버튼, 왼쪽에는 볼륨 버튼이 있으며, 3.5mm 이어폰 잭 과 UCB TYPE-C 포트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을 세로 방향으로 접을 수 있는 형태이며, 안쪽으로 접을 수도 있고 바깥쪽으로 접을 수도 있다. 세로 방향으로 길어진 디스플레이는 책을 읽거나 웹서핑을 하는데 이상적으로 보인다. 힌지가 넓게 퍼져있기 때문에 여러 지점에서 스마트폰을 구부릴 수 있다. 스마트폰을 180도로 돌려서 구부리면,..

    삼성 Z-Fold 방식의 폴더블 폰

    삼성 디스플레이는 2018년 말 특허청(KIPO)에 Z-Fold 방식의 폴더블 폰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는 이미 5월 말에 승인이 났지만, 국내에는 8월 7일 날 데이터베이스가 공개되었다. LG도 Z-Fold 방식의 폴더블 폰 특허를 낸 적이 있다. LG의 경우 폴더블 폰에 서브 디스플레이를 부착한 Z-Fold방식인 반면, 삼성은 화면 자체를 두 번접을 수 있는 Z-Fold 방식의 폴더블 폰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삼성이 공개한 Z-Fold 방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하나는 앞으로 접을 수 있고, 다른 하나는 뒤로 접을 수 있다. 접는 방법에 따라 가운데 화면이 메인 디스플레이가 될 수도 있고, 오른쪽 화면이 메인 디스플레이가 될 수도 있으며 이에 따라 인터페이스가 조정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화..

    화웨이 Mate X 출시 또 연기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 X가 또 한 번 출시를 연기했다. 화웨이는 중국에서 열린 TexhRadar에서 "Mate X가 9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없다"라고 말했다. 애당초 계획했었던 6월 출시에서 9월 출시로 미뤄졌다가 또 미뤄진 것이다. 화웨이는 올해 안에 출시될 것은 확실하며, 11월 이전에 출시하기는 힘들다고 했다. 지연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아마도 삼성의 갤럭시 폴드로 인해 삼성이 겪었던 당혹스러운 출발을 피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갤럭시 폴드가 메이트 X를 제치고 시장에 먼저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