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G V60 ThinQ 유출
AH(Android Headlines)에서 LG V60 ThinQ로 추정되는 유출본을 공개했다. 유출된 V60는 전작과 본질적으로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V50 ThinQ에 비해서는 베젤이 약간 더 얇아졌으며, G8X와 비슷한 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다. 테두리는 금테로 되어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보인다. LG V60 ThinQ에는 4개의 카메라, 4개의 마이크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3.5mm 이어폰 잭도 탑재돼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추정되며, 전작인 V50의 4,000mAh에 비해 용량이 많이 커졌다. 운영체제는 Android 10이며,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와 8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V60에서 듀얼 스크린 액세서리에 관한 흔적은 아직..
LG 아웃폴딩 폴더블폰
LG전자는 2019년 5월 헤이그(Hague)에 플렉시블 OLED가 탑재된 폴딩폰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 2019년 11월에 이와 관련된 데이터가 공개되었다. 화면 전체가 본체의 전면과 후면을 모두 덮을 수 있으며 본체 가장자리 부분은 최소한의 공간만 남아있다. 이 스마트폰의 디자인은 화웨이의 메이트X, 오포의 폴딩폰과 같은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이다. 화웨이의 메이트X는 사이드바가 후면에 있지만, LG는 전면 왼쪽에 사이드바가 있다. 사이드바에는 카메라가 탑재되어있다. 어떤 종류의 카메라가 탑재될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트리플 카메라와 플래시가 탑재된 것으로 보인다. 본체 상단에는 전원 버튼, 스피커, 마이크가 있으며, 하단에는 스피커, 마이크, 충전 포트, 3.5mm 이어폰 잭이 있다. 2018년 ..
LG 화면을 두 번이나 말수 있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LG는 2018년 10월 특허청(KIPRIS)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로 하우징 주변으로 2번 감쌀 수 있는 '롤업 디스플레이' 특허를 냈으며, 2019년 6월에 데이터베이스가 공개되었다. 이 특허는 LG전자가 아닌 LG디스플레이에서 출원한 것이다. 따라서 아직 디스플레이 이외의 부가적인 버튼, 잭, 스피커 등의 요소는 표시되어있지 않다. 이 기기의 모든 면은 디스플레이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디스플레이를 밀어서 펼칠 수 있다. 디스플레이가 너무 커서 기기 본체를 두 번이나 돌돌 감쌀 수 있다.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만큼 디스플레이를 풀어서 쓸 수 있으며 인터페이스는 이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된다. 힌지가 4개나 있어서 화면을 약간 구부려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연출할 수도 있다. 와이드스크린은 게이머들에게 안성맞춤..
화면 내장 지문인식 탑재한 LG G8X ThinQ
삼성이 갤럭시 폴드 출시가 얼마 안 남은 가운데, LG는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G8X ThinQ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전에 V50에서 선보였던 듀얼스크린에서 몇 가지가 개선되었다. 이제 듀얼스크린을 연결할 때는 포고 핀 대신에 USB-C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 듀얼스크린의 크기도 본체의 크기와 같아져 더 자연스럽게 보인다. 힌지 부분도 개선되었으며 360도로 접었다 펼 수 있게 된다. 또한 듀얼스크린을 접었을 때, 바깥쪽에 2.1인치 크기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있어 시간이나 알림을 빠르게 볼 수 있다. LG G8X ThinQ의 사양은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 6GB 램, 128GB 스토리지, 6.4인치 WQHD+ 디스플레이, 6.4인치 FHD+ 듀얼스크린, 32bit HIFI DAC, 스테레오 스피커,..
LG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한 폴더블 폰
2018년 10월, LG는 2번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 특허를 출원하였고, 2019년 5월에 그 데이터 베이스가 공개되었다. 이 폴더블폰은 뒤로 두 번 접을 수 있으며, 스타일러스 펜이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폰을 접을 때, 힌지 부분에 스타일러스 펜을 끼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폴더블폰을 펼치면 화면 크기는 3배로 된다. 사이드에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스마트폰을 펼치면 전면 카메라로 사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접으면 후면 카메라로 사용이 가능하다. 두 개의 힌지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접을 때는 왼쪽을 먼저 접어야 하고, 그다음 오른쪽을 접어야 한다. 스마트폰을 접으면 두께가 3배가 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두께가 굉장히 얇을 것으로 예상된다.
LG 롤업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롤러블 스마트폰
LG는 지난 2월에 롤러블 스마트폰 특허를 출원했으며, 8월 9일 LG의 롤러블 스마트폰에 관한 데이터베이스가 공개되었다. 이 롤러블 폰에는 전체 하우징*을 감싸는 롤업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두 개의 힌지 덕분에 디스플레이를 양방향으로 구부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롤업 디스플레이로 기기를 감싸고, 앞면과 뒷면 모두 화면으로 구성할 수 있는 방식이다. 한쪽 화면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더 넓은 화면이 필요하면, 화면을 펼쳐서 원래 크기의 2배 크기로 사용할 수 있다. 영화나 동영상뿐만 아니라 게임 환경에도 안성맞춤이다. 양방향으로 기기를 감쌀 수 있기 때문에 안쪽으로 기기를 감싸면, 디스플레이를 외부 충격이나 손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LG는 지난 1월 CES2019에서 롤업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
LG 화면 두 번 접는 Z-Fold 폴더블 폰 특허
LG 전자는 지난 3월 중국에 디자인 특허 출원한 후, 지난 9일 WIPO(World IntellWorld Intellectual Property Office)에 특허를 출원했다. 일반적인 크기의 스마트폰처럼 보이지만, 스마트폰을 펼치면 일반 스마트폰의 세 배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폴더블 화면이 나타난다. 마치 3개의 화면이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메인 디스플레이에 서브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와 비슷하다. 여기에 추가로 서브 디스플레이를 연결해서 Z-Fold 방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되는 것이다. 기기 본체 뒷면에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어있으며 셀카는 없다. 오른쪽에는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으로 보이는 두 개의 물리 버튼이 있다. 하단에는 마이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