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amsung)은 2020 갤럭시(Galaxy) A 시리즈 로드맵을 공개했다. 삼성은 A11, A21, A31 등 두 자릿수 명명 방식을 계속 사용할 예정이며, 카메라 업그레이드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삼성은 올해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트리플 카메라를 기본으로 탑재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갤럭시 A21부터는 최소한으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이다. 로드맵에 따르면, A21, A31, A41은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다. A21은 13MP 메인 카메라 + 8MP 광각 + 5MP 깊이 센서를 탑재할 예정이며, A31은 16MP 메인 카메라 , A41은 24MP 메인 카메라와 나머지 카메라는 동일하게 탑재할 예정이다.
삼성은 A51을 시작으로 망원 렌즈를 추가한 쿼드 카메라를 A91까지 탑재할 예정이다. A51은 32MP 메인 카메라 + 12MP 광각 + 12MP 망원 + 5MP 깊이 센서를 탑재하며, A61은 48MP 메인 카메라 + 8MP 광각 + 10MP 망원 + 5MP 깊이 센서를 탑재할 예정이다. A71부터는 깊이 센서 대신에 TOF 카메라를 탑재하여 48MP + 12MP + 12MP + TOF로 구성되며, A81은 삼성의 64MP GW1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A91은 108MP ISOCELL Bright HMX + 16MP + 12MP + TOF가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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