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g
Wing 미국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 테스트
운송 기술 개방 업체인 윙(Wing)은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Wing은 월그린(Walgreens), 페덱스(FedEx)와 함께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드론 배달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지역의 고객들은 드론 배달 서비스를 통해 물건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들은 소매업체와 거래를 하면, 드론이 배달을 해줄 것이라고 했다. 드론은 약 30~60m 상공을 100km/h 속도로 날아다닐 수 있으며, 목적지에 도착하면 7m 높이에서 밧줄로 묶인 택배를 내리게 된다. 드론의 무게는 4.5kg 정도이며 약 1kg 정도 되는 물건을 매달 수 있다. 한 번의 비행으로 최대 10km까지 갈 수 있으며, 물건 주문 후 5~10분 안에 배달될 것이라고 했다. 사람들은 드론이 환경보호구역과 응급 상황시 의료 물품의 빠른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