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018년 6월 미국 특허청(USPTO)에 듀얼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2019년 9월 10일에 데이터 베이스가 공개되었다.
전면은 다른 S시리즈와 비슷해 보이지만 전면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다. 노치도 없고, 팝업 카메라도 아니다. 진짜 전면 카메라가 없는 것이다. 대신 본체 뒷면에 또 다른 화면이 있다. 이 디스플레이 덕분에 후면 카메라로 셀카를 촬영할 수 있다.
뒷면에 있는 디스플레이는 곡률이 없는 평면 디스플레이라서 어느 정도 화면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이 디스플레이는 뒷면 전체의 약 60% 정도를 차지한다. 화면이 위쪽에 있어서 지문을 덜 묻힐 수 있다.
오른쪽에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보이며, 다른 버튼은 보이지 않는다. 하단에는 스피커, 마이크, USB Type-C포트가 보이며 3.5mm 이어폰 잭은 없다.
삼성은 2020년 2월에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새로운 S시리즈를 전시할 것이다. 만약, 이 장치가 2020년 초에 나온다면 S11e로 나올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관련정보 - https://nl.letsgodigital.org/uploads/2019/09/samsung-galaxy-s11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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