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토로라는 오늘 최신 모델인 모토로라 원 액션을 발표했다. 모토로라 원 액션에서 '액션'은 117도의 시야각을 가진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로, 마치 고프로처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모토로라는 일반 스마트폰 동영상과 다르게 만들기 위해 렌즈 자체부터 시작해서 역동적인 동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몇 가지 작업을 했다.

초 광범위의 시야를 가진 카메라뿐만 아니라, 센서를 물리적으로 회전시켰다. 작은 변화지만, 고유한 하드웨어를 최대화할 수 있는 현명한 변화인 셈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강화를 통해 비디오 안정화 기능을 강화한 손떨방 기능도 추가하였다.

모토로라 원 액션의 사양은 6.3인치 FHD+ 펀치 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13+8+5메가 픽셀의 트리플 카메라, 12메가 픽셀의 전면 카메라, 삼성 엑시노스 9609 프로세서, 4GB 램, 128GB 스토리지, 35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다행히도 3.5mm 이어폰 잭 및 USB-C 포트는 살아있다. 모토로라 원 액션은 오늘부터 유럽 국가에서 259유로부터 출시되며 10월부터 북미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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